공업진흥청은 9일 중소기업의 ISO9000인증획득을 지원하기위해 1천개업
체에 4백명의 진단지도요원을 파견,품질경영실태평가및 진단지도를 실시한
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품질경영진단지도는 전자부품공급업체및 금형 열처리등
주요 기반기술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진청도 특히 유망중소기업에대해서는 진단지도 기간을 30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또 진단결과 지도가 필요한 업체는 진단지도 요원을 파견,상주지도를 실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