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을 돕기위해 정부가 지난해 7월 각 시.군 및 읍 면 동에 설치한 쌀
직거래창구를 통해 예약된 쌀은 11일 현재 2백44만섬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당초 1백60만섬가량의 예약을 기대했으나 호응
이 커 50%이상 예약이 늘어났다.

도별 쌀 예약물량은 전남이 84만섬으로 가장 많고 전북 45만섬 경기 34만
섬 충남 33만섬 경남 21만섬 강원 18만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