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근로자의 날 노동절로 명칭환원 촉구 입력1994.01.26 00:00 수정1994.0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 대변인은 26일 정부 여당의 5월1일 <근로자의 날> 설정과 관련한 논평을 통해 "노동절이라는 본래의 표현을 근로자의 날로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군사독재정권 당시 사람들이 정부 여당의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하고 "노동이라는 표현을 터부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노동절로 명칭을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재준 "채찍만 들기보단 안전관리 인센티브 줘야" “경영진에 대한 처벌만 강화하기보다 사업주가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11일 한국경제신문·법무법인 화우와 ‘중대재해처벌법, 규제와 처벌만... 2 '野 특검 비토권 부여' 반대한 대법관에…'감옥' 언급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을 강행 처리했다. 민주당은 일사천리로 12일 본회의에서 ‘김건희... 3 이재명 "고용 유연성 높이되 기업, 안전망 확충 부담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용 유연성을 높이되 기업이 사회안전망 확충 부담을 지는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영계가 주장해온 고용 유연화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