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계열의 대림콩크리트가 뛰어난 품질 미적감각 질감으로인해 천
연석을 능가하는것으로 평가받고있는 차세대건축.가구용내외장재를 생산,
시장에 신규참여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콩크리트는 2백억원을 들여 충남 연기공단내 1
만2천평부지에 연산40만 규모의 건축.가구용내외장재공장을 완공,가동에
들어갔다.
대림은 이 공장건설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내외장재회사인 이탈리아의 브
레톤사로부터 관련기계설비및 장치등을 들여왔다.

대림의 건축재시장참여는 콩크리트전주.파일등 한계에 이른 기존사업을
고부가치쪽으로 다각화하기위한것이다.
대림은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건축용내외장재를 "미라톤"이란 상표로
내달부터 내수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