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하철 4개노선 확정...총120km 96년 착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시는 교통개발연구원이 마련한 지하철 노선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거쳐 기본 4개 노선 총연장 1백20km구간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시가 확정한 지하철 1호선구간은 용전동 고속터미널에서 대전역을 거
쳐 충남도청~서고4거리~괴정4거리~유성~구암동까지 연장 21km이다.
2호선은 내부 순환선으로 대전역에서 대화동조차장~가장동~유천동~공
설운동장을 거쳐 다시 대전역으로 되돌아오는 22km 구간으로 돼있다.
또 3호선은 서부지역 순환선으로 유성에서 출발, 충남대 둔산 신시가
지 삼성동~서대전역~진잠을 경유, 다시 유성을 잇는 23km 구간으로 확정
했다.
4호선은 경부선철도 신탄진에서 출발하여 옥천까지, 대화동 조차장에
서 3군본부가 있는 론산 두계역에 이르는 54.2km 구간으로 확정했다.
거쳐 기본 4개 노선 총연장 1백20km구간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시가 확정한 지하철 1호선구간은 용전동 고속터미널에서 대전역을 거
쳐 충남도청~서고4거리~괴정4거리~유성~구암동까지 연장 21km이다.
2호선은 내부 순환선으로 대전역에서 대화동조차장~가장동~유천동~공
설운동장을 거쳐 다시 대전역으로 되돌아오는 22km 구간으로 돼있다.
또 3호선은 서부지역 순환선으로 유성에서 출발, 충남대 둔산 신시가
지 삼성동~서대전역~진잠을 경유, 다시 유성을 잇는 23km 구간으로 확정
했다.
4호선은 경부선철도 신탄진에서 출발하여 옥천까지, 대화동 조차장에
서 3군본부가 있는 론산 두계역에 이르는 54.2km 구간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