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회의 제7차 운영위원합동회의가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하와이에
서 열린다.

이회의는 이전가격문제등 양국의 경제현안과 오는6월 열리는 서울총회에서
논의할 분과위별 안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구평회위원장(한미경제협의회장)을 비롯 조석래
부위원장(효성그룹회장)정명식포철회장 김주진아남그룹회장 박영일대농그룹
회장 이경훈(주)대우부회장 조중건대한항공부회장등 회원12명을 포함,모두
2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