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도 6백년 마스코트의 이름을 짓기위한 공모작을 심사한 결과,
이영진씨(20.여)등 6명이 각각 제출한 ''다울이'' ''새울이'', ''신울이'', ''여울
이''를 최우수상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들 이름은 ''다시보는 서울'' ''새로나는 서울'' ''신명나는 서울'' ''열려있는
서울''이라는 정도 6백년 기념사업 4개 대주제의 앞글자 하나씩에 서울의 ''
울''자가 각각 합쳐친 것으로 앞으로 기념사업 마스코트 4명의 공식 명칭으
로 사용된다.
시는 *우수상에는 ''반기리'' ''나누리'' ''신나리'' ''도우리''와 ''또보리'' ''새나
리'' ''신나리'' ''온누리'' 2점을 *가작에는 ''아름'' ''다운'' ''우리'' ''서울'', ''빛
나리'' ''솟으리'' ''고으리'' ''따스리'', ''다울'' ''새울'' ''신울'' ''여울'' 3점을 각
각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