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15일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평촌 택지개발 사업지구내에 "안
양 평촌 쓰레기 처리시설" 완공식을 가진다.
91년 12월에 공사를 시작,모두 1백23억원이 들어간 이쓰레기 처리시설은
대량소각 시스템을 갖추고 하루 2백t 이상의 생활쓰레기를 소각처리하며
이 때 발생하는 폐열은 평촌 아파트단지의 지역난방의 열원으로 사용된다
고 동부건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