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자리 새 시청사부지로 추진...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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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동대문운동장자리가 새로 지을 시청사 부지로 채택되도록 적
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박희주.민자)는 24일 열린 체육시설관리사업
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926년에 건립된 동대문운동장의 경우 건
물과 시설이 낡아 유지 관리비가 많이드는등 올해에만 벌써 12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지적, 내무위원회의 발의로 동대문운동장 청사후보지안건을 이
번 정기회의에 정식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박위원장은 "동대문운동장을 정상적인 체육시설로 운영하기위해서는 막대한
보수비용이 드나 그에 대한 투자효과는 크지 않다"며 "시청사부지물색이 어
려운 만큼 동대문운동장 5만평부지를 활용하면 주변 녹지공간확보에도 좋을
뿐아니라 주차장을 충분히 만들수 있고 특히 도심내 차량진입을 억제하는 효
과도 가져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의회 내무위원회(위원장 박희주.민자)는 24일 열린 체육시설관리사업
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926년에 건립된 동대문운동장의 경우 건
물과 시설이 낡아 유지 관리비가 많이드는등 올해에만 벌써 12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지적, 내무위원회의 발의로 동대문운동장 청사후보지안건을 이
번 정기회의에 정식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박위원장은 "동대문운동장을 정상적인 체육시설로 운영하기위해서는 막대한
보수비용이 드나 그에 대한 투자효과는 크지 않다"며 "시청사부지물색이 어
려운 만큼 동대문운동장 5만평부지를 활용하면 주변 녹지공간확보에도 좋을
뿐아니라 주차장을 충분히 만들수 있고 특히 도심내 차량진입을 억제하는 효
과도 가져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