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직자가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서 신한국창조의 선도적 역할을 수
행토록 하기 위해 앞으로 과장중심의 실무계층 의식개혁 운동을 중점 전개
키로 했다.
정부는 13일 최창윤총무처장관 주재로 각부처 총무과장 조찬간담회를 열
고 각부처의 실정에 맞는 자체계획을 수립,국민에게 봉사하고 미래에 대비
하는 새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실질적인 의식개혁운동을 전개토록 하는 지
침을 시달했다.
이번 의식개혁운동은 과장이 중심이 돼 과단위로 문제점을 발견,해결방안
을 모색하여 조직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각부처는 내주부터 대대적
인 의식개혁운동에 착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