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들 국내주식시장 자금유입규모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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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유입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외국인들이 주식투자를 위해 국내에
들여온 자금은 모두 3억5천6백만달러이고 국내에 이미 유입된 자금중
해외로 다시 나간 송금액은 2억7백만달러로 순유입액은 1억4천9백만달러에
그쳐 작년 9월의 7천9백만달러이후 11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외국인 국내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규모는 지난 6월의
1억9천9백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1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의 4억9천만달러,4월 6억3백만달러,5월 5억2천7백만달러,6월
5억6천3백만달러등 새정부들어 대폭 늘어났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순유입규모가 7월이후 급격히 감소하는것은 투자한도 소진에 앞선 선취매가
대부분 끝난데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여름휴가철에는 대개 투자를 줄이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올들어서만 벌써 30억4천3백만달러가
유입돼 지난해 전체의 20억7천3백만달러를 10억달러 가까이 웃돌고 있다.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외국인들이 주식투자를 위해 국내에
들여온 자금은 모두 3억5천6백만달러이고 국내에 이미 유입된 자금중
해외로 다시 나간 송금액은 2억7백만달러로 순유입액은 1억4천9백만달러에
그쳐 작년 9월의 7천9백만달러이후 11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외국인 국내 주식투자자금의 순유입규모는 지난 6월의
1억9천9백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1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지난 3월의 4억9천만달러,4월 6억3백만달러,5월 5억2천7백만달러,6월
5억6천3백만달러등 새정부들어 대폭 늘어났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순유입규모가 7월이후 급격히 감소하는것은 투자한도 소진에 앞선 선취매가
대부분 끝난데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여름휴가철에는 대개 투자를 줄이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올들어서만 벌써 30억4천3백만달러가
유입돼 지난해 전체의 20억7천3백만달러를 10억달러 가까이 웃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