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사 >>

<> 트리니다드의 날=오전11시 평화우정관
<>세계꼭두놀이축제=오후1시.3시 엑스포극장
<>나가사키현 전통예능 공연=오후3시 대공연 장
<>국제민속축제=오후4시 놀이마당 오후6시 엑스포극장
<>전통예슬공연 =오후7시 놀이마당

<>.대전엑스포에 참가하고있는 대우 금성 삼성 현대 등 가전업체들의
홍보전이 치열하다.

이들 업체들은 최근 시판에 들어간 신형모델 또는 미래(컨셉트형)가전제품
을 전시관 안에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펴고있다.

특히 이들업체가 공동개발한 HDTV에 대한 홍보는 가전업체 모두가
전시관에 홍보전담요원을 배치,관람객들에게 자사제품을 설명하는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대우는 전시관 입구쪽에 HDTV와 감성음향기기 다기능 음식제조기 자기부상
세탁기 궤도텔레비전 등 분해조립이 가능한 미래 가전제품을 전시,관람객들
에게 소개하고 있다.

금성은 전시관내 "참여의 마당"에 HDTV와 함께 세계최초로 개발한 HDTV용
VTR를 전시하고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기술수준을 자랑.

현대와 삼성도 HDTV를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있는데 특히 삼성은 출구쪽에
판매코너를 마련해놓고 팜플렛 비치와 함께 신형모델 제품을 진열,현장판매
홍보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대전엑스포 참가국의 다양한 전통민속예술을 소개하는 "국제민속축제"가
30일 인도 캐나다등 5개국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오는 10월30일까지 엑스포극장과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국제민속축제에는
아시아.대양주에서 7개국,미주 4개국,서구 3개국,동구 6개국,중동.아프리카
2개국등 22개국이 참가한다.

공연기간동안 참가국중 1개국가는 매일 오후1시부터 1시40분까지 열리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게된다.

<>"인도의 날"행사가 이날 오전 평화우정관앞 한빛탑광장에서 오명
조직위원장,부파트라이 오자 주한 인도대사,굽타 인도 무역진흥공사
부사장,라이트 주한 영국대사 등 관계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있었다.

공식 의식행사를 마친후 대공연장에서 있은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의 전통
무용과 음악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