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신이 5천만달러 규모의 외국인 전용 수익증권SAT(서울엑세스트
러스트)를 공모 방식으로 내달초 설정한다.
국투는 재무부로부터 외수증권 설정인가를 받아 28일 설정조인식을
거쳐 오는 8월5일 5천만달러의 외수증권 납입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SAT는 90년이후 최초로 해외에서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공모방식
으로 설정되는 외수증권으로 산업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주식편입시기는 납입이 끝난 내달 초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