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재 중국 점유율 줄어..1년새 5%P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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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철강재 수요국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한국산 철강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중국은 모두 5백73만3천t의
철강재를 수입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
년간의 23%보다 5%포인트 낮아진 18%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철강 수입의 18%를 충당했던 독립국가공동체(CIS)
는 1/4분기중 26%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 대중국 철강수출에 있어 지난해
3위국 자리에서 1위국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 29%의 시장 점유율을 누리면서 중국에 대한 최대의 철강재 공
급국이었던 일본은 1/4분기중 18%의 점유율에 그쳐 한국과 중국시장 쟁탈
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점유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중국은 모두 5백73만3천t의
철강재를 수입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산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1
년간의 23%보다 5%포인트 낮아진 18%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철강 수입의 18%를 충당했던 독립국가공동체(CIS)
는 1/4분기중 26%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 대중국 철강수출에 있어 지난해
3위국 자리에서 1위국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 29%의 시장 점유율을 누리면서 중국에 대한 최대의 철강재 공
급국이었던 일본은 1/4분기중 18%의 점유율에 그쳐 한국과 중국시장 쟁탈
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