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시가 한국기업과의 합작투자및 교역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손수왕업 위해시부시장은 23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위해시상업센터에서 한중경제무역전시상담회를 열
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엔 중국기업 1백여개사와 한국기업 20여개사가 참가,섬유 전자
기계 식품등을 전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국간 교역과 투자확대를 위해 한국의 중소기업관계자 4백여명을 전시
회에 초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기간중 위해시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 4백건의 합작투자프로
젝트에 한국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기계 화학 전자 플라스틱 건자재 의약 관광분야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손부시장은 전시회참가유치등을 위해 지난 10일 내한했으며 26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