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현미경 국내 기술로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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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물리 기초분석장비의 하나인 원자현미경이 국내기술로 상품화됐다.
포스콘(대표 장문현)은 초진공상태에서 물질의 원자구조를 관찰하는
원자현미경을 8개월에 걸쳐 3억여원을 투자,독자기술로 국내 처음
상품화시켰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콘이 상품화한 이현미경은 진공중에서 관찰대상물의 표면에 극미세
기술로 가공한 텅스텐헤드를 아주 가까이 대면 시료에 원자크기규모의
터널이 생기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통해 물질의 원자배열등을 직접 관찰
할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제품은 컴퓨터 진공컨트롤러 터널현상관찰컨트롤러 진공챔버등 주요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포스콘에 의해 개발된 원자현미경
의 핵심장비인 진공상태를 만드는 이온펌프와 진공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
고 관찰대상물을 움직이는 장치는 다른 표면물리장비에도 활용할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스콘(대표 장문현)은 초진공상태에서 물질의 원자구조를 관찰하는
원자현미경을 8개월에 걸쳐 3억여원을 투자,독자기술로 국내 처음
상품화시켰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콘이 상품화한 이현미경은 진공중에서 관찰대상물의 표면에 극미세
기술로 가공한 텅스텐헤드를 아주 가까이 대면 시료에 원자크기규모의
터널이 생기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통해 물질의 원자배열등을 직접 관찰
할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제품은 컴퓨터 진공컨트롤러 터널현상관찰컨트롤러 진공챔버등 주요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포스콘에 의해 개발된 원자현미경
의 핵심장비인 진공상태를 만드는 이온펌프와 진공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
고 관찰대상물을 움직이는 장치는 다른 표면물리장비에도 활용할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