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동아제약의 토지거래 탈세혐의를 수사중인 부산경찰청
은 7일 토지거래 가격을 낮춰 신고해 6억3천9백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이
회사 경리담당 상무 이장우씨(55)를 국토이용관리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포탈)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