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격시위와 관련,1일 내무 법무 교육등 3부장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대북접촉과 폭력행위등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해구내무부장관은 이날 "폭력시위와 관련한 정부입장 발표문"을
통해"한총련등은 고의적인 방법으로 공권력의 대응을 시험하는등 순수
학생운동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는 전략전술을 구사하고있다"면서 "정부는
우리사회를 지탱할수 있는 최소한의 기강확립을 위해 반공동체적
일탈행위는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