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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경협-핵은 별개" 58%...청년정책연, 직장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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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직장인 3명중 1명꼴은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에
    위협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북한 핵문제가 국제
    적인 쟁점으로 등장했는 데도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최근 통일원에 등록돼 있는 단체인 한국청년정책연구소가 전국 20세이상
    남녀 직장인 2백1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내용을 보면 "북한의 핵보유
    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에 위협요소가 될 것인가"하는 물음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이 1백22명(57%)인 반면 "그렇지 않다"고 말한 사람도 74명(34
    %)이나 됐다.
    핵문제와 남북경협의 연계문제에 대해서는 "연계해서 다뤄야 한다"고 말
    한 사람이 전체의 30%인 64명에 불과한 반면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응답
    한 사람이 1백26명(58%)이나 돼 핵문제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되는 것보
    다 경협등을 통해 화해물꼬를 트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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