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업체 해외투자 중국지역에 집중...한은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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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최근들어 광주 전남북지역 기업체들의 해외투자가
중국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해외직접투자 인허가
업무를 실시한 이후 지난2월말까지 한은광주지점을 통해 해외직접투자
허가를 받은 업체는 8개업체 5백3만달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백%를 차지한 가운데 종이인쇄업 3건,귀금속가공등
기타제조업 2건,석유화학 목재가구 비금속광물업종이 각각 1건씩으로
나타났다.
투자지역별로는 최근 시장개방의 가속화와 저임금및 지리적 근접성등으로
중국진출이 두드러져 전체의 75%인 6개업체가 중국에 투자했으며 미국
필리핀 진출이 각각 1건을 차지했다.
또 8개 해외투자업체 가운데 5개업체는 1백% 단독출자를 통한 현지법인을
설립중이고 3개업체는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60~90%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중이다.
그러나 투자지역의 경제여건 사업승인 취득지연및 합작기업과의
거래조건의 어려움등으로 지난2월말까지 해외투자업체 가운데 3개업체의
투자실행액은 34만8천달러로 전체허가금액의 6.9%수준에 그쳤다.
이지역 기업체들의 해외투자는 주로 국내의 고임금등으로 인한
채산성악화와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중국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해외직접투자 인허가
업무를 실시한 이후 지난2월말까지 한은광주지점을 통해 해외직접투자
허가를 받은 업체는 8개업체 5백3만달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백%를 차지한 가운데 종이인쇄업 3건,귀금속가공등
기타제조업 2건,석유화학 목재가구 비금속광물업종이 각각 1건씩으로
나타났다.
투자지역별로는 최근 시장개방의 가속화와 저임금및 지리적 근접성등으로
중국진출이 두드러져 전체의 75%인 6개업체가 중국에 투자했으며 미국
필리핀 진출이 각각 1건을 차지했다.
또 8개 해외투자업체 가운데 5개업체는 1백% 단독출자를 통한 현지법인을
설립중이고 3개업체는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60~90%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중이다.
그러나 투자지역의 경제여건 사업승인 취득지연및 합작기업과의
거래조건의 어려움등으로 지난2월말까지 해외투자업체 가운데 3개업체의
투자실행액은 34만8천달러로 전체허가금액의 6.9%수준에 그쳤다.
이지역 기업체들의 해외투자는 주로 국내의 고임금등으로 인한
채산성악화와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