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들 신발주문량 격감 .. 4월분 92년동기 절반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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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들의 신발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빅바이어인 나이키와 리복의 4월수출분
신발주문량은 3백26만3천켤레로 지난해 같은기간(6백59만2천켤레)의
절반에도 못미치고있다.
이는 올1.4분기중 수출주문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 감소된것과
비교해 더 큰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해외로부터의 신발주문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부터 늘어나는것이
일반적이나 올해의 경우 주문증가가 거의 없어 2.4분기 수출전망도 매우
어두운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리복의 경우 4월 신발주문량이 80만켤레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분의1 수준에 그쳤다.
리복은 지난해 4월주문량이 2백90만켤레에 이르는등 지난해 연말까지 매월
1백만켤레이상을 구매했으나 올들어 주문량을 1백만켤레이하로 줄이고있다.
나이키는 4월분으로 2백46만3천켤레를 주문,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줄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빅바이어인 나이키와 리복의 4월수출분
신발주문량은 3백26만3천켤레로 지난해 같은기간(6백59만2천켤레)의
절반에도 못미치고있다.
이는 올1.4분기중 수출주문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6% 감소된것과
비교해 더 큰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해외로부터의 신발주문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부터 늘어나는것이
일반적이나 올해의 경우 주문증가가 거의 없어 2.4분기 수출전망도 매우
어두운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리복의 경우 4월 신발주문량이 80만켤레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4분의1 수준에 그쳤다.
리복은 지난해 4월주문량이 2백90만켤레에 이르는등 지난해 연말까지 매월
1백만켤레이상을 구매했으나 올들어 주문량을 1백만켤레이하로 줄이고있다.
나이키는 4월분으로 2백46만3천켤레를 주문,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