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2일 현재 서울~마산을 운행하는 새마을호 하루 1왕복편을 진주
까지 연장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의 첫차 출발시각이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로
앞당겨진다.

철도청은 이와 함께 새마을호의 경우 천안역에 하루 6개 열차를 새로 서게
하고 영등포.수원.김천.장성역 등에서는 열차 수를 늘리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열차운행 조정계획을 마련해 3월초부터 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