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다자동차, 다이하쓰와 제휴 소형차생산 재참여 입력1993.02.02 00:00 수정1993.0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도요타자동차사는 다이하쓰공업과제휴,배기량1천 이하의 소형차(리터카)생산에 재참여키로 했다고 2일발표했다. 이는 수요구조가 고급차에서 대중 소형차로 바뀌고 있는데대응키위한것이다. 도요타는 다이하쓰에 소형차용 엔진공급과 차체조립을 맡기며 대신 배기량1천6백 급의 엔진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차는 고유 브랜드로 빠르면 95년시판에 들어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화점 '런던베이글' 들여왔더니 '대박'...식품관 매출 어떻길래 경기 침체 여파로 작년 백화점 매출이 성장이 주춤했지만 식품관의 매출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들이 모객 효과를 위해 유명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잡기에 사활을 걸면서 식품 전체 매출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 2 97억 투자했는데…"62% 오류" 日 아동학대 판별 AI 도입 보류 일본 정부가 97억원을 투자해 만든 아동학대 판별 인공지능(AI) 도입을 보류했다.3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아동가정청이 2021년 4월부터 약 10억엔(한화 약 97억원)을 투자해 아동학대 여부를 판별하는 AI 시스... 3 2주마다 헌혈, 240만명 살렸다…'희귀혈액' 남성 별세 240만명의 목숨을 구한 희귀 혈액을 가진 제임슨 해리슨이 88세로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해리슨은 지난달 1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한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