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현홍주주미대사, 안보지지 클린턴에 감사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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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홍주 주미대사는 8일 빌 클린턴 미대통령당선자와 만나 그가 당선
초기부터 미국의 대한안보공약 및 한반도 통일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표시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으며 클린턴당선자는 한국의 신정부
출범에 모든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한국대사관측
이 전언.
현대사는 이날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열린 전미국무장관회의에서 초
청되어 클린턴 당선자를 만났는데 클린턴당선자는 특히 자신이 88년
올림픽직전 서울을 방문했던 사실을 상기, "본인이 당시 미국의 한 작
은 주의 주지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노태우대통령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
누었다"며 "예방시간이 30분이나 초과되어 대통령을 예방하도록 되어
있던 올림픽 선수단을 기다리게 했던점이 기억에 새롭다"고 회상.
초기부터 미국의 대한안보공약 및 한반도 통일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표시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으며 클린턴당선자는 한국의 신정부
출범에 모든일이 순조롭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한국대사관측
이 전언.
현대사는 이날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열린 전미국무장관회의에서 초
청되어 클린턴 당선자를 만났는데 클린턴당선자는 특히 자신이 88년
올림픽직전 서울을 방문했던 사실을 상기, "본인이 당시 미국의 한 작
은 주의 주지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노태우대통령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
누었다"며 "예방시간이 30분이나 초과되어 대통령을 예방하도록 되어
있던 올림픽 선수단을 기다리게 했던점이 기억에 새롭다"고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