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연예인 출연금지를"...선거감시 연대회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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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도감시 연대회의(상임 공동대표 정동익)는 30일 "특정 후보 지
지 연예인, 텔리비전 프로그램 출연 금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
일부 연예인들이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고 유세장에 등장해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는 것은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에 근거한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행위로 정치의 저질화와 정치과정의 왜곡을 초래할 가능
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연대회의는 또 "방송위원회의 `92년 대통령선거 방송에 관한 기준 및
심의세칙'' 2조4항에 비춰볼 때 특정 정당 유세장에 동원된 연예인들과 후
보 찬조연설을 하는 연예인들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대선 기간 동안 금
지돼야 한다"면서 방송위원회와 각 방송사의 적절한 조처를 요구했다.
지 연예인, 텔리비전 프로그램 출연 금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
일부 연예인들이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고 유세장에 등장해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는 것은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에 근거한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행위로 정치의 저질화와 정치과정의 왜곡을 초래할 가능
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연대회의는 또 "방송위원회의 `92년 대통령선거 방송에 관한 기준 및
심의세칙'' 2조4항에 비춰볼 때 특정 정당 유세장에 동원된 연예인들과 후
보 찬조연설을 하는 연예인들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대선 기간 동안 금
지돼야 한다"면서 방송위원회와 각 방송사의 적절한 조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