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행주대교 붕괴사고의 공사감독 소홀에대한 책임을 물어
최종욱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사관)과 최행호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시설기정)을 1일자로 직위해제했다.

또 지난달30일 발생한 경남남해 창선대교 붕괴사고와
관련,최래형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시설기감)도 이날자로 직위해제했다.

한편 건설부는 2일 이들의 후임으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에
태황준감사관,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영환상하수도국장을 내정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