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전자통신(대표 조규진)이 개발한 프린터 공유기가 품질보증 Q마크를
획득했다.

한국전기전자시험검사소(KEIT)는 8일 세정전자통신의 무전원 프린터
공유기와 일반표준형프린터공유기및 메모리내장형 버퍼공유기에 대해
품질보증테스트를 실시,Q마크를 인증했다.

지난84년 설립돼 통신주변기기 전문업체로 성장해온 이회사는 특히 지난해
초박경량의 무전원프린터공유기를 개발,업계로부터 호평을 받았었다.

세정전자통신은 또 선진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무선접속프린터공유기개발에
착수,올하반기말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