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대주주, 주식매각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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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주식매각이 줄어들고있다.
2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중 신고된 주요주주및 임원의
주식매각량은 4건 3만1천주에 그친것으로 집계됐다.
신광기업 성덕수사장이 1만주를 팔아 지분율을 16.26%로 낮췄고 대성전선
주요주주인 김재명씨도 지난주 중순이후 두차례에 걸쳐 1만3천주를 팔았다.
대륭정밀대표이사 이훈씨도 8천7백주를 매도했다.
반면 쌍방울의 이의철부회장과 한일개발 조남호이사는 1만여주씩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2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중 신고된 주요주주및 임원의
주식매각량은 4건 3만1천주에 그친것으로 집계됐다.
신광기업 성덕수사장이 1만주를 팔아 지분율을 16.26%로 낮췄고 대성전선
주요주주인 김재명씨도 지난주 중순이후 두차례에 걸쳐 1만3천주를 팔았다.
대륭정밀대표이사 이훈씨도 8천7백주를 매도했다.
반면 쌍방울의 이의철부회장과 한일개발 조남호이사는 1만여주씩의
자사주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