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있는 서울시내 노상주차장중 주차장운영
수익금이 관리비를 넘어서는 모든 주차장을 올해말까지 유료화하기로 했
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같은 주차장유료화계획에 따라 서울서초구방배동
886의12 사당복개도로 노상주차장등 25개소 3천35대분의 노상주차장이 올
하반기중 민간사업자에게 위탁되어 유료화된다.

유료화대상 노상주차장은 3백m이내에 30대분이상의 주차구획선이 그어져
있는 곳으로 이용률이 50%이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