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22일 국내최초로 초미립자성체인 마그네타이트를 채용한
비디오테이프인 "화신마그네타이트"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 비디오테이프는 감마( )산화철 자성체를 사용해오던 기존제품과는 달리
자기력이 높은 마그네타이트자성체를 사용,화질과 음질이 크게 향상됐다.
또 반복사용시 테이프가 늘어나는 현상이 감소됐고 정전기방지를 위한
특수처리로 화면상의 노이즈정도가 대폭 줄어들어 뮤직비디오 녹화등에
적합하다.
소비자가격은 4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