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16 21일)동안 증시는 증안기금의 "총선주가" 받치기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조금 오르는 강보합장을 나타냈다.
증안기금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주를 집중 매입했음에도
자본금이 적은 소형주의 강세가 오히려 돋보였다.
비금속광물이 6.3%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자가 6.1%오른 것을 비롯 조립금속 고무 비철금속 섬유 운수장비
나무등이 3%이상 오르면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3%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어업은 13.2%나 밀리면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