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정외과를 졸업한후 동아.중앙일보 정치부기자를 거쳐 72년 대학선배
인 윤주영문공부장관의 비서관으로 관계에 입문, 문공부 해외공보관기획
부장 과 대통령공보.민정비서관등을 역임.
소리없이 차분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근면 성실형으로 주위로부터
겸손하고 착실 한 <신사>라는 평을 듣고 있다.
주뉴욕공보관, LA 한국문화원장등 주로 해외홍보업무를 맡아온
해외통으로 85년 대통령 공보비서관으로 있을때는 대통령의 영어연설문을
전담했다.
뛰어난 영어실력에 대인관계가 좋아 외국언론인들과 깊은 교분을 갖고
있는것도 숨은 재산으로 꼽히고 있다. 부인 이영자씨(50)와의 사이에 2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