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산책 > " 김영삼에 애정갖고 지켜봐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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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순회 사흘째를 맞은 민자당의 김영삼대표 최고위원은 22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지역을 비롯 창원갑 진해.창원등 이지역 4개
지구당 창당대회에 잇따라 참석, 부산.경남지역 석권을 다짐하며 주말
지원유세를 계속.
김대표는 부산 강서.남을지구당 창당대회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인간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면서 "본인이 태어나 성장한 이곳 부산.경남
지역 여러분들은 마지막 그날까지 이 김영삼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
본인의 앞날을 지켜봐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애향심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김대표는 정치를 산행에 비유, "본인의 정치인생을 되돌아볼 때 그것은
힘든 산행의 연속이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정상을 눈앞에 둔 마지막 산등
성이에서의 산행은 새로운 용기와 힘을 요구하며 지금이 바로 그런 시점"
이라며 대권과 관련한 지지도 호소.
그는 이어 "부산은 경제면에서는 계속 위축되고 있으면서도 인구유입은
날로 늘어나는등 교통 주택 공해문제등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통 주택 공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부산시 재정만으로 감당키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협의해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
김대표는 이에앞서 이날 아침 숙소인 코모도호텔에서 최형우정무1장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공천자 16명 전원을 불러 조찬을 함께하며 부산지역 석권을
위한 선거대책을 협의.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지역을 비롯 창원갑 진해.창원등 이지역 4개
지구당 창당대회에 잇따라 참석, 부산.경남지역 석권을 다짐하며 주말
지원유세를 계속.
김대표는 부산 강서.남을지구당 창당대회에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인간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라면서 "본인이 태어나 성장한 이곳 부산.경남
지역 여러분들은 마지막 그날까지 이 김영삼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
본인의 앞날을 지켜봐줄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애향심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
김대표는 정치를 산행에 비유, "본인의 정치인생을 되돌아볼 때 그것은
힘든 산행의 연속이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정상을 눈앞에 둔 마지막 산등
성이에서의 산행은 새로운 용기와 힘을 요구하며 지금이 바로 그런 시점"
이라며 대권과 관련한 지지도 호소.
그는 이어 "부산은 경제면에서는 계속 위축되고 있으면서도 인구유입은
날로 늘어나는등 교통 주택 공해문제등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통 주택 공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부산시 재정만으로 감당키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협의해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
김대표는 이에앞서 이날 아침 숙소인 코모도호텔에서 최형우정무1장관을
포함한 부산지역 공천자 16명 전원을 불러 조찬을 함께하며 부산지역 석권을
위한 선거대책을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