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전선, 초고압 가스컴프레서 수입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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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전선이 초고압 가스컴프레서를 수입시판한다.
금성은 21일 에어및 가스컴프레서전문업체인 오스트리아의 LMF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국내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초고압가스컴프레서는 50 3백50 / 의 고압컴프레서와
질소 수소 일산화탄소 헬륨등을 사용하는 가스컴프레서로 기술집약도가
높은 고부가가치의 첨단제품인데 국내시장규모는 연간 3백억원으로
추정된다.
금성은 국내산업구조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컴프레서수요도 기존 소형에서
대형및 고압제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급유식 무급유식 이동식컴프레서외에
초고압가스컴프레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금성은 특히 이들 제품의 국산화율제고를 위해 올해엔 전문요원을
양성,국내생산및 영업기반을 구축하면서 LMF사측과 주요핵심부품의
기술이전문제등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초고압가스컴프레서는 자동차용 연료로 천연가스를 고압으로 압축시켜
사용하려는 압축천연가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이 활성화될 경우 국내시장규모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금성은 21일 에어및 가스컴프레서전문업체인 오스트리아의 LMF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국내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초고압가스컴프레서는 50 3백50 / 의 고압컴프레서와
질소 수소 일산화탄소 헬륨등을 사용하는 가스컴프레서로 기술집약도가
높은 고부가가치의 첨단제품인데 국내시장규모는 연간 3백억원으로
추정된다.
금성은 국내산업구조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컴프레서수요도 기존 소형에서
대형및 고압제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급유식 무급유식 이동식컴프레서외에
초고압가스컴프레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금성은 특히 이들 제품의 국산화율제고를 위해 올해엔 전문요원을
양성,국내생산및 영업기반을 구축하면서 LMF사측과 주요핵심부품의
기술이전문제등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초고압가스컴프레서는 자동차용 연료로 천연가스를 고압으로 압축시켜
사용하려는 압축천연가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이 활성화될 경우 국내시장규모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