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성보다 회선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난 해저광케이블이 한국 일본
괌구간에 건설된다.
한국통신은 6일(현지시간)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AT&T,일본KDD,데이콤과
이구간 해저광케이블건설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내년1월에 착공,오는 95년에 완성될 이해저광케이블의 회선용량은
5백60bps1개시스템(7천5백60회선)이상이며 길이는 4천1백 이다.
한국통신은 이해저광케이블의 설치로 국제전송로가 다원화돼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제3국가와의 국제통신회선수요를 충족시킬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