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뜯어본다 75% 오리콤조사, 86% 신뢰
없이 핵폐기장시설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부총리가 위원장으로 있는
원자력위원회를 소집해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신순범국회경과위원장, 노무현 이형배의원등 민주당 대표단은 이날 정부
종합청사로 최각규부총리겸 기획원장관을 방문, 안면도.전남장흥.경북울진
등 6곳의 핵폐기 물처리시설 후보지 지역주민의 시위등 심각성을 감안해
이같이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추곡수매량을 최소한 1백만석 이상
올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최부총리는 핵폐기물처리장은 주민의 이해와 설득의
바탕위에서 선정 할 것이며 추곡의 추가수매는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9일 오전에는 정원식국무총리를 방문해 이들 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입 장을 전달하고 정부측의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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