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자유화가 실시된지 한달을 맞아 시중실세금리가 대체로 하향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채수익률도 안정기조를 보이고있다.
20일 채권시장에서 21일 지준을 앞둔 은행권은 재정자금유입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적극적 매수에 나선데다 9백43억원의 신규발행물량이
별로 시장에 출회되지않아 회사채수익률은 은행보증채가 연19.05%,기타
보증채가 연19.30%로 보합을 보였다.
그러나 신규배정물량이 늘어난 통안채는 매물출회가 간간이 이어져
1년짜리가 연17.85%의 수익률을 보여 전일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금융채도 일반법인의 꺾기물량이 다시 나와 연17.80%로 수익률이 다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