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그룹 생명보험업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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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그룹이 미국기업과 합작으로 생명보험회사를 설립, 금융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재무부는 17일 미국의 뉴욕라이프보험회사가 고합그룹과 합작하여
설립키로 한 고합뉴욕생명보험회사를 내허가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65억원이며 지분율은 고합이 49%,
뉴욕라이프보험이 51%이다.
정부는 당초 지난 89년12월 미국의 뉴욕보험회사가 1백% 출자키로 한
한국뉴욕 생명보험회사를 내허가했으나 이를 변경, 고합그룹과 합작하여
회사를 설립토록 했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은 앞으로 자본금 65억원을 납입하고 그중 30%이상을
보호예탁금으로 보험감독원에 예탁해야 하며 영업개시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한 후 본허가를 신청, 허가를 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다.
보호예탁금이란 재무구조가 부실화될 때 계약자보호를 위해
보험감독원예 예치하는 자금이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의 설립으로 국내진출 외국보험사의 총수는 변경됨이
없이 진출형태만 바뀌게 되어 합작회사 7개사, 외국보험회사 전액출자
자회사 3개사, 지점 2개사가 영업을 하게 된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의 미국측 출자자인 뉴욕라이프 월드와이드 홀딩
인토퍼레이트는 외국에 소재한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새 설립된
지주회사이며 이 회사의 모회사인 뉴욕라이프 인슈어런스 컴퍼니는
1845년에 설립됐고 자산기준 북미 6위의 생명보험업 전문회사이다.
처음으로 진출한다.
재무부는 17일 미국의 뉴욕라이프보험회사가 고합그룹과 합작하여
설립키로 한 고합뉴욕생명보험회사를 내허가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65억원이며 지분율은 고합이 49%,
뉴욕라이프보험이 51%이다.
정부는 당초 지난 89년12월 미국의 뉴욕보험회사가 1백% 출자키로 한
한국뉴욕 생명보험회사를 내허가했으나 이를 변경, 고합그룹과 합작하여
회사를 설립토록 했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은 앞으로 자본금 65억원을 납입하고 그중 30%이상을
보호예탁금으로 보험감독원에 예탁해야 하며 영업개시에 필요한 준비를
완료한 후 본허가를 신청, 허가를 받아야 영업을 할 수 있다.
보호예탁금이란 재무구조가 부실화될 때 계약자보호를 위해
보험감독원예 예치하는 자금이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의 설립으로 국내진출 외국보험사의 총수는 변경됨이
없이 진출형태만 바뀌게 되어 합작회사 7개사, 외국보험회사 전액출자
자회사 3개사, 지점 2개사가 영업을 하게 된다.
고합뉴욕생명보험의 미국측 출자자인 뉴욕라이프 월드와이드 홀딩
인토퍼레이트는 외국에 소재한 자회사를 관리하기 위새 설립된
지주회사이며 이 회사의 모회사인 뉴욕라이프 인슈어런스 컴퍼니는
1845년에 설립됐고 자산기준 북미 6위의 생명보험업 전문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