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화재 관련, 의류가게 주인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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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 화재원인을 수사해온 경찰은 6일 불이 처음난 부르뎅
아동복 상가 2층 `나라방''점포주인 신응인씨(33)에 대해 중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화재감식 결과 이번 불이 `나라방''점포안의 전기방석이 과열돼
일어난 것임을 밝혀내고 신씨로 부터 "불이 나기 전날인 지난3일 오후3시께
전기방석 코드 를 콘센트에 꽂아 놓은채 처제인 방미숙씨(29)에게 가게를
맡기고 미리 퇴근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이에따라 경찰은 방씨의 과실여부도 조사중이다.
아동복 상가 2층 `나라방''점포주인 신응인씨(33)에 대해 중실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화재감식 결과 이번 불이 `나라방''점포안의 전기방석이 과열돼
일어난 것임을 밝혀내고 신씨로 부터 "불이 나기 전날인 지난3일 오후3시께
전기방석 코드 를 콘센트에 꽂아 놓은채 처제인 방미숙씨(29)에게 가게를
맡기고 미리 퇴근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이에따라 경찰은 방씨의 과실여부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