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이 새로운 모델의 중용량 하이브리드키폰을
개발했다.
26일 삼성은 기존 중용량키폰의 약점을 보완한 이 제품(모델명 SKP-
36HX)이 내선수를 최대 30회선까지 사용할수 있어 일반전화기를 연결하면
24대까지 수용할수있다고 밝혔다.
사무실을 이전하거나 확장하기 위해 시스템을 증설할 경우 용도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회선을 구성, 경비절감에 큰 효과를 낼수 있다고 회사측
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