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 서울간 고속버스 오는 12월중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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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서울간 고속버스가 오는 12월중에 운행될 예정이다.
4일 충주시및 관련 운수업계에 따르면 경기여객과 대원여객등 2개
시외버스회사가 지난 10월말 교통부에 충주 동서울간(1백38
)고속버스운행인가를 신청,이달 20일께 인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것.
이들 회사에 대한 고속버스노선 인가가 나면 충주 이천간 국도 (55 ) 이천
서울간 중부고속도로(83 )를 이용케돼 현재의 국도이용시간 2시간30분보다
1시간이 감축되는 1시간30분대에 충주 서울간 운행이 가능케된다.
경기도 경기여객과 대원여객은 지난8월 대당 8천9백만원짜리 고속버스
각66대와 64대등 모두 1백30대를 구입,현재 충주 서울간 시외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와 충주시는 자체 세수(자동차세등)를 올리는 방안으로 경기도
회사인 경기여객과 대원여객등 2개회사에 합자법인회사인 별도의
충주고속버스를 설립토록 종용하고 있는데 이문제는 선 고속버스운행,후
법인설립 방식으로 추진키로 잠정합의됐다.
4일 충주시및 관련 운수업계에 따르면 경기여객과 대원여객등 2개
시외버스회사가 지난 10월말 교통부에 충주 동서울간(1백38
)고속버스운행인가를 신청,이달 20일께 인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것.
이들 회사에 대한 고속버스노선 인가가 나면 충주 이천간 국도 (55 ) 이천
서울간 중부고속도로(83 )를 이용케돼 현재의 국도이용시간 2시간30분보다
1시간이 감축되는 1시간30분대에 충주 서울간 운행이 가능케된다.
경기도 경기여객과 대원여객은 지난8월 대당 8천9백만원짜리 고속버스
각66대와 64대등 모두 1백30대를 구입,현재 충주 서울간 시외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와 충주시는 자체 세수(자동차세등)를 올리는 방안으로 경기도
회사인 경기여객과 대원여객등 2개회사에 합자법인회사인 별도의
충주고속버스를 설립토록 종용하고 있는데 이문제는 선 고속버스운행,후
법인설립 방식으로 추진키로 잠정합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