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가구(대표 위상돈)가 대대적인 사원주택건설에 나선다.
이회사는 무주택근로자의 주거안정과 근로자의욕고취를 위해 매년
약1백세대씩,총5백새대규모의 사원주택을 건설키로하고 첫단계산업으로
23일 88세대분의 사원주택용아파트<사진>를 착공했다.
내년초 준공될 이 아파트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8백평의 대지위에
건설되며 20억원의부지매입비를 포함,총4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세대당 규모는 18평형에서 22평형까지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전체대지의 46%인 3백70평을 녹지공간으로 확보키로 했다.
이와함께 지하주차장 체육시설 유아원및 공부방도 별도 설치한다.
바로크가구는 이들 사원주택을 근로자들에게 실비로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