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씨스템즈가 전화선을 이용한 정보통신망을 구성하는데 사용되는
집중장비를 국내에 공급한다.
미국 게이트웨이 커뮤니케이션즈사가 개발한 이 장비는 스타형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사용되며 워크스테이션이나 개인용컴퓨터(PC)등을 8대까지
연결할수 있다고 2일 메트로측은 밝혔다.
이 장비는 여기에 접속된 워크스테이션에서 나오는 신호를 재조절및
증폭하여 다른 워크스테이션에 보내주며 이장비의 기능등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SW)를 갖추고 있어 기업의 부서단위 네트워크에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