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경제건설위원회는 통신 컴퓨터등 21개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
집중육성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경제지신보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요산업으로 지정되면 이미 제정한 산업발전조례에 의한 각종
우혜정책이외에 연도별 결산후 이익금을 자본금의 2배까지 유보할수 있다고
전했다.
경제건설위원회가 지정한 중요산업은 통신 컴퓨터 소비전자제품 항공우주
의료보건 오염방지 특수화학품및 제약 반도체 고급재료 정밀기계및 자동화
에너지 생명공학 광전자 식품 간염방지 해양과학 환경보전 재해방지
싱크로트론방사 자원개발및 고감도측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