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주택 근로자 289명 6월 임금 못받아...9억7천만원 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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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그룹계열사인 한보주택이 자금압박으로 본사 관리부및 기술직 근로자
2백89명의 6월분 임금 9억7천1백만원을 체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노동부에 따르면 수서지구 사건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보주택은
사건발생 직후부터 본사직원들에 대한 설날상여금및 퇴직금 6월분임금등
10억여원을 주지못하고 있다는것.
그러나 노동부는 본사직원을 제외한 전국 현장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은
없는 상태이며 본사직원들도 동요없이 정상근무중이라고 밝혔다.
2백89명의 6월분 임금 9억7천1백만원을 체불한 사실이 밝혀졌다.
20일 노동부에 따르면 수서지구 사건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보주택은
사건발생 직후부터 본사직원들에 대한 설날상여금및 퇴직금 6월분임금등
10억여원을 주지못하고 있다는것.
그러나 노동부는 본사직원을 제외한 전국 현장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은
없는 상태이며 본사직원들도 동요없이 정상근무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