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경기지사는 24일 부천시 춘의동에 건설중인 임대아파트
9백76가구에 대한 입주신청을 오는 7월말까지 받기로 했다.
이날부터 입주신청을 받는 이 임대아파트의 입주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생활 보호대상자중 거택보호 대상자및
자활보호자,의료부조자,보훈대상자중 의료부조자, 소득수준이하인자로
무주택가구이다.
임대조건은 12평형 5백88가구의 경우 보증금 1백26만원에 월세
2만5천2백원이고 13평형 3백88가구는 보증금 1백49만원,월세
2만9천9백원이며 입주신청서는 관할 동 사무소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