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안보와 미-북 대화에 관한 원탁 토론회"가 21.22일 이틀동안
평양에서 열렸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방북중인 리처드 스틸웰 전 주한미군사령관을
단장으로한 미국 국제안보연구소 대표단과 북한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표단 (단장 연구소장 송호경)이 참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미국과 북한간의 관계와 관련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을뿐 구체적인 토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