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든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신용평가(KIS)는 2 3개월후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KIS선행지수가 5월중 전월대비 0.7%증가,작년12월이래 6개월째 상승했으며
최근 그증가속도도 빨라지고있다고 발표했다.
또 KIS선행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에따라 순수하게 경기변동만을 나타내는
KIS선행지수12개월이동평균치도 전년동월보다 계속 상승하고있다고 밝혔다.
KIS선행지수의 구성지표별로는 금융변수인 통화량과 종합주가지수가
전월보다 각각 2.0% 0.6%가 각각 감소한반면 실물경기를 반영하는 수출은
6.3%,LC(신용장)내도액은 3.4%,전경련BSI(기업실사지수)는 1.2%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