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까지 1백6개 협동화사업장 추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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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5년까지 1백6개의 중소기업 협동화 사업장이 추가 건설되고 전국
협동화사업장의 경우 5대 권역별로 전략 업종이 선정돼 집중
육성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조업경쟁력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33개,
영남권과 충청권 각 24개, 호남권 20개, 강원 및 제주권 5개 사업장 등
모두 1백6개의 협동화사업장을 오는 95년까지 추가 승인, 협동화사업장을
현재의 1백44개에서 2백50개로 대폭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동화사업 확대방안"을 마련, 15일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이와함께 권역별 전략업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수도권에는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통해 도시형업종을,
영남권은 전자, 섬유, 선박업종을, 호남권은 자동차, 철강 및 산업용
화학업종을, 충청권은 첨단기술 업종과 자동차 부품업종을, 강원 및
제주권은 공예산업과 선박부품업종을 각각 집중 배치키로 했다.
이밖에 수도권지역에 1만여평의 부지를 확보,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건립해 자동화관련 엔지니어링서비스업종을 포함한 자동화관련기기 부품
제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약 50개의 업체를 입주시켜 자동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체에 대한 종합 지원을 담당시킬 방침이다.
중진공은 이같은 협동화사업장 신규 건설외에 기존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무자 동화와 공장자동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보화
시범사업"도 적극 펼쳐 중소기업 경영관리의 합리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중진공은 협동화사업 확대방안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3천1백억원의 재원 조달과 사업추진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업용
부지공급은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고 공장건축과 기계시설 등은
중진공에서 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계열
중소기업들이 협동화사업을 추진할 경우 모기업이 일정비율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협동화사업장의 경우 5대 권역별로 전략 업종이 선정돼 집중
육성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조업경쟁력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수도권 33개,
영남권과 충청권 각 24개, 호남권 20개, 강원 및 제주권 5개 사업장 등
모두 1백6개의 협동화사업장을 오는 95년까지 추가 승인, 협동화사업장을
현재의 1백44개에서 2백50개로 대폭 늘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동화사업 확대방안"을 마련, 15일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이와함께 권역별 전략업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수도권에는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통해 도시형업종을,
영남권은 전자, 섬유, 선박업종을, 호남권은 자동차, 철강 및 산업용
화학업종을, 충청권은 첨단기술 업종과 자동차 부품업종을, 강원 및
제주권은 공예산업과 선박부품업종을 각각 집중 배치키로 했다.
이밖에 수도권지역에 1만여평의 부지를 확보, "중소기업자동화센터"를
건립해 자동화관련 엔지니어링서비스업종을 포함한 자동화관련기기 부품
제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약 50개의 업체를 입주시켜 자동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체에 대한 종합 지원을 담당시킬 방침이다.
중진공은 이같은 협동화사업장 신규 건설외에 기존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무자 동화와 공장자동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보화
시범사업"도 적극 펼쳐 중소기업 경영관리의 합리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중진공은 협동화사업 확대방안에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3천1백억원의 재원 조달과 사업추진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사업용
부지공급은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고 공장건축과 기계시설 등은
중진공에서 지원하기로 하는 한편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계열
중소기업들이 협동화사업을 추진할 경우 모기업이 일정비율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