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현재 건설중인 2기지하철 (5-8호선)의 개/집표기를 기존
1-4호선의 수동식 회전 삼각대대신 자동식 여당이로 설치키로 했다.
현재의 1-4호선 삼각대 개/집표기는 1분당 30명밖에 통과할수 없었으나
자동여닫이식은 승차권을 넣게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돼 1분당 60명까지
통과할수 있어 개/집표과정에서의 통행정체 현상이 한결 완화될
전망이다.
또 현재의 개/집표기는 한쪽방향으로만 통과할수 있으나 자동여닫이식은
양방향으로 통과할수 있어 한쪽방향이 고장나면 다른 방향으로
사용할수 있는등 이용 효율이 높다.